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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선물은 마음을 움직인다는 말이 있지만 한 사람은 한국이 어려웠던 1957년에 결혼을 했는데 큰 형이 양복을 맞춰주었고 둘째 형이 구두를 맞춰주었는데 그 부모님들은 그에게 살아갈 집을 사주셨단다.
그 사람은 지금 80세가 넘었는데도 이 서물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산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님이 일러주신 말씀, 사람이 사는 데는 길이 있으니 그 길대로 살아서 보람있게 살라는 것이었는데 그는 아버지가 사주신 집을 팔아 미국에 와서 살아왔다.
학자 어거슨이 일러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구촌의 인생에게 주신 예수는 최대 최고의 서물임을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지구촌의 인생들은 마지막 때가 되면서 선한 사람은 더 선해지고 악한 사람들은 더 악해지고 더러운 일을 할 것이라고 계시록에 예언했듯이 얼마나 세상이 험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가?
이 최대 최고의 서물 예수를 받은 그 사람은 이것을 알고 깨닫게 됨은 혈육의 교육이 아니요 하나님의 성령으로만이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깨닫고 난 후로는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서 더더욱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기의 자녀들도 이 선물을 받아 누린 것을 감사 그들의 자녀들아 손자 손녀들이 이 선물을 받고 성탄의 축하 반열에 선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구보다 100만 배나 큰 태양을 보면서도 태양보다 100만 배나 큰 하나님을 못보는 소경이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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