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찬양선교단 지난 10일 선호세 새소망교회서 공연



▲ 북가주찬양선교단 공연모습.


지난해, 찬양과 연주로 지친영혼에게 뜨거운 복음을 전하고,어두운세상에 빛이되는 천사들이 되고자 창단되었다는  북가주찬양선교단은 이날공연에서 모아진 헌금을 아프리카 6개국에서 선교사역을 담당하고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 에 전달 했다. 
참석자들은 국악과 양악이 함께 조화를 이룬 멋진 공연으로,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였지만, 예상보다 적은 성도들이 참석 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특히 Joy of Yahweh Dance Ministry (여호와의 기쁨찬양율동: 단장 박연숙 권사) 팀의 워쉽 댄스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의 G2M(Good to Me) 이 보여준 워쉽댄스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본 찬양선교단의 고문인 박노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찬양선교사역을 위해 노력 해온 단원들을 격려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공연이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월드미션 프론티어 김평육 대표는 준비한 영상으로 그동안의 아프리카 선교사역에대한 현황을 소개 하기도 했다. 북가주찬양선교단 김종권 자문위원장은  매년2회의 정기공연으로 선교단체를 도울계획이며, 이번공연에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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