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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목사 <남가주 메시아 합창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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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매주 월요일 오후엔 합창연습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찬양에 자신이 있어서가 아닌 내 영이 그 곳에 가는 것을 행복해 한다.

메시아 합창단에 와 보라고 권유하는 지인의 소리가
내가 주님 나라에 갈 때를 위하여 부르신
주님의 초청 메시지로 들려왔기에 그 날부터 시작하여 이제 3개월째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며 살기에 후회할 일도 많지만
내가 메시아 합창단원이 된 사실은 내 인생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 한다.

심령 중심에서 흘러 나오는 찬양과 중보기도와 사랑의 섬김과 교제 그리고 선교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이 최고의 행복일진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행복한 마음을 다시 주님께 돌려 드리리.
그리고 영원히 살 그 곳에서 부를 찬양을 미리 준비하기를 원한다.

불신자를 향하여 전도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알 수 없듯이
행복한 합창단에 들어와야 할 분들에게
아무도 소개하지 않아서 알지 못하고 들어오지 못한다면
그것도 직무유기라 생각되어지기에
나를 합창단에 소개 했던 분처럼 나 또한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북가주와 남가주, 한국에서는 서울 메시아 합창단이
서로 어우러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 선교를 잘 소화해 내기를 원한다.
우리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기에 매주 단원들의 얼굴은 해 맑은 소녀의 모습이다.  

감사 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찬양에 자신이 없으셔도 들어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글로발 메시아 합창단에 입단하셔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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