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올해 다민족 기도회를 위한 이번 토요일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작년 로즈볼 다민족 기도회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교회 중보기도 사명자들의 단결이 요청됩니다. 
작년보다 더 긴박하고 절박한 여러 기도제목들이 있어서 미리 알려드리고, 이를 위해 중보기도 사명자들이 모여 먼저 기도하기 원합니다.

1.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30일간의 이란 전쟁 계획을 완전히 수립해 놓고 9월 25일 이후, 미국 대선(11월 6일) 전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 뉴스가 기정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개스비가 오르는 등, 직접적인 여파뿐 아니라 어떤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이스라엘 국무회의에서 로즈볼  리더쉽 팀에게 10월 초에 국무회의에 참석해서 기도해 달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2. 동성 결혼 법 폐지를 위한 기도입니다
이미 6개 주가 동성애 법을 통과시켰고 현재 26개 주가 추진 중에 있으며, 조만간 미국 전체가 이를 합법화하게 될 것입니다.
동성애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죄악이며, 국가와 인류 종말의 신호탄입니다. 이제 캘리포니아도 유치원부터 레인보우(무지개-동성애 상징)는 아름다운 것이며, 두 왕자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다는 교재로 가르칠 것입니다.
이를 기도로 막아야 합니다.
 
3. 낙태법 폐지를 위한 기도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년에 5천만 명이 넘는 생명들이 낙태 당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수십년간 10억의 생명이, 중국에서는 한 아이 정책으로 4억의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2013년은 낙태법이 미국에서 합법화된 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미국에서는 통계적으로 매일 3,143건의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연관하여 죄책감이나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여자들의 숫자만 해도 해마다 수 천에 달하고 있습니다. 
‘Cry4Life'-생명을 위한 통곡기도회는 내년 1월 25일 와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100만 명이 모여 눈물을 빗물같이 쏟으며, 하나님께 한목소리로 낙태가 중지되도록 부르짖을 것입니다.
미국의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한국교회가 동참해야 합니다.

4. 북한동포와 탈북자 북송반대를 위한 기도입니다
북한에서는 지난 1990년 대에 350만 명이 굶어 죽었습니다. 
지금도 정치범 수용소에서는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짐승처럼 학대를 받으며, 죽음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30만 명이 넘는 중국의 탈북자들 가운데 한 달에도 수백 명이 중국 공안에 붙잡혀북송되어 처형되거나 단련대나 정치범 수용소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그들을 북송하치 않도록 부르짖읍시다. 지하교인들과 북한의 해방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5. 마지막 영혼추수를 위한 성령의 강림을 위해, 세계적 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작년에 로즈볼 기도회가 세계적 스타디움 부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53개 나라,14개 텔레비젼 네트웍이 이루어졌습니다. 
100년 전 아주사 부흥에서 예언된 L.A와 캘리포니아에서 전 세계적 부흥의 폭발이 일어나도록, 한국교회가 이 마지막 부흥의 주자가 되도록, 우리 중보기도자들이 영광의 부흥의 문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모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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