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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국회의장<사진>이 10명 정도의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다음달 SF를 방문한다.
강 의장은 국정감사 기간인 10월 중순께 SF총영사관 등 재외공관들에 대한 감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미주 한인들을 만나기 위해 SF를 비롯한 LA와 뉴욕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강 의장은 캐나다 퀘벡에서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27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차 방미하게 되며, SF 등 주요도시 방문을 마치고 퀘벡으로 떠난다.
대전고 출신인 강 의장은 육사 출신의 6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직 국회의장의 베이지역 방문은 지난 2005년 9월 김원기 국회의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세계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들른 지 7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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