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교캠프 4 - 7일, 미주한인교회 대상
"시대.회복.나라" 주제로 찬양, 예배, 말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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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인터콥(INTERCP)이  미주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2010 선교캠프’를 진행했다.
2010 선교 캠프는 4일 쥬빌리교회 (산호세 소재)와 임마누엘 교회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오후 6시 쥬빌리교회에서 예배를 시작으로 쥬빌리교회 담임목사 Dick Bernal의 영상메시지,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의 오프닝 메시지, 최바울 선교사의 메시지로 첫날을 마감했다.
'시대'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최바울 선교사는 “ 마태복음 24장 6절~14절 말씀을 가지고 갈수록 어두워지고, 이기주의가 만연하며, 믿음과 사랑이 없어지는 세상을 보고 마지막 시대의 표징을 알고 깨어 있어 마지막 시대의 삶을 세상을 두려워말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삶을 드려야 한다 ”고 하며 참가자들을 도전하고 격려했다.
이번 선교캠프에는 미전역과 캐나다등 북미주 각지에서 3000여명이 함께 모였고, 한어부 성인 뿐만 아니라, EM, Youth, Kids 등이 각각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캠프를 진행했다.
선교캠프는 아침을 주님께 드리며 예배로 시작하여, 아침 메세지, 각지의 선교사님들의 특강, 3일간 이시대를 회복하며, 거룩한 나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저녁메시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BTJ 페스티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한해 동안 일어난 지구촌의 역사적인 사건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주님의 과업들을 영상 미디어를 통해 돌아보는 영상 미디어, 모든 세대가 함께 나와 영상, 워십, 드라마, 열방 퍼레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서 모든 민족을 울려드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페스티발 등이 이어졌다.
인터콥은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 해외선교기관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약 100여개 지부가 있으며, 5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인터콥 간사
서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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