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에서 동성결혼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미주한인 최대교단인 31차 미주한인침례교 연차 총회가 "교회세우기"라는 주제로 6월 18일(월)부터 3일간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렸다.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지지의사를 밝힌데 이어 총회가 열린 매릴랜드는 오말리 주지사가 동성결혼 합법안이 상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볼티모어 교계에서는 총회참가자를 대상으로 동성결혼 반대서명을 받고 6백여명이 서명한 가운데 총회차원에서 밝히자는 안을 냈다.
총회는 만장일치로 "미주한인침례교 총회는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결의한다"라는 입장을 통과시켰다. 총회의 공식입장을 밝힌 편지와 서명은 오바마 대통령과 오말리 주지자에게 전달된다.
<크리스찬위클리>
미국교계기사보기
547 | 목회자 후보·청빙 교회 이런 위험신호 없나요 | 2022.02.03 |
546 | "일본을 돕자" | 2011.03.28 |
545 | 65개국 1만 여명 "새 꿈을 꾸자" | 2011.10.12 |
544 | 美 켄터키주 '노아의 방주 공원', 바벨탑도 재현한다 | 2021.07.14 |
543 | 킴넷(KIMNET) 주관 교회 및 선교 지도자 대회 | 2011.04.11 |
542 | 유명목사 사칭 인터넷 사기 기승...“나, 릭 워런 목사인데 선교사역 위한 기부 좀∼” | 2013.07.24 |
541 | 미주한인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LGBT에 대한 통계들 | 2021.07.14 |
540 | 혼돈에 빠진 미국대선... 소송전, 재검표등 | 2020.11.04 |
539 | 한기총, 서울시청 앞 극우 집회 또 열어 | 2012.06.27 |
538 | 미 복음주의자들 선거결과 상관없이 하나됨 위해 기도하자 | 202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