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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에서 열린 글로벌국제선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제15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가 9월 14일(토)부터 이틀동안 산호세에 있는 폭스워시 침례교회에서 실리콘 밸리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 할 지어다’(시편 96:3)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엔 산호세 중심의 한인교회를 비롯하여  백인교회, 중국, 큐바, 타이완, 러시아, 루마니아, 라틴 아메리카, 항가리,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에티오피아, 라오스, 타일랜드,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등 50여 민족교회가 참가하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주강사로는 게이트웨이 신학교의 릭 더스트 박사, 폭스워시 침례교회 돈 퓨게이트 목사등이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고 20여 민족교회의 선교보고의 시간도 있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주제로 패널토론이 있었는데 정윤명 대표를 비롯하여 7명의 패널위원들이 참가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청중들과 함께 토론했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패널과 청중들이 "미국의 기독교인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북한에 있는 교회들의 지속적인 자유와 생존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최근 한국의 정부가 통제하는 언론을 통해 조작된  된 가짜 평화 통일과 사회주의 선전이 한국 국민을 속이는 데 성공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한다면서,  사회주의는 가장 확실하게 한국의 신자와 교회의 박해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는 한국 교회에서 부흥을 기원한다. 


한국의 복음적인 교회와의  함께  만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


사회주의 체제를 세우려는 자들이  대한민국국민들을  속이지 못하도록 기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진리를 지지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TBC(Transforming to Bay With CHRIST)대표인 낸시 올트버그는 미국과 샌프란시스코의 복음전파와 평안을 위해 미국 내 모든 크리스천들이 60초간 매일 기도 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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