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올해부터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사용한다.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사용을 결의한 바 있는 예장 고신총회는 최근 임원회를 열고 사용 시기를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장로교단 가운데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예배에서 사용하는 교단은 예장 통합총회에 이어 고신총회가 두번째로, 보수적 교단인 고신총회의 결정은 다른 교단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예장 고신측 정근두 총회장은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원어의 본래 의미를 더 잘 살렸다는 신학교 교수들의 평가를 받아들여 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99 | 총신대 정교수 28명 연구실적 지지부진 | 2011.09.28 |
2298 | 성서공회, 선교지에 보내는 성경 후원 증가 | 2021.06.02 |
2297 | 크리스천 청소년, "코로나 이후 신앙생활에 어려움 느껴" | 2021.06.30 |
2296 | "의학 위협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 2021.06.02 |
2295 | 라이즈업코리아 18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려 | 2011.09.21 |
2294 | 한국교회 성도들이 2021년 가장 많이 밑줄 친 성경구절은? | 2022.01.05 |
2293 |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 다음 달 2일 개최...현장 참석 500명 제한 | 2021.11.24 |
2292 | <CBS 2021년 한국교회 결산> | 2022.01.05 |
2291 | 신임 한동대 총장... 최도성 석좌교수 | 2021.12.08 |
2290 | 다시 열린 성지순례 길] 예수 탄생한 자리위에 손 얹고 기도하니 벅찬 감동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