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에게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라는 명칭의 유인물이 배포되고 있어 부산 기독교계에 주의령이 내려졌다.
부산성시화운동분부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목사)는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라는 명칭으로 배포되는 유인물의 내용이 신천지와 여러가지로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계시와 주석’과 ‘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라는 책자를 계시록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답을 계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신천지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부산성시화운동분부 이단대책위원회는 성도들이 유인물을 배포 받으면 이를 교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등 이단과 유사한 단체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크리스천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2219 | <목사청빙 요즘 트렌드는> 해외 유학등 고스펙 선호보다 사역 경험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 | 2022.05.18 |
2218 | 법원, 이만희 교주 보석 허용…피해자들 "신천지 신도들 사기 진작 우려" | 2020.11.18 |
2217 | 열정·비통·낙관… 목회자 설교 3인3색, 예장합동, 회개·회복·헌신 주제 기도회 | 2022.04.13 |
2216 | 한국교회총연합... "당선인은 승리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해야" | 2022.03.16 |
2215 | '장로' 디딤돌인가 걸림돌인가 | 2022.03.16 |
2214 | "차별금지법 대응"위해 수도권 목회자들 머리 맞댔다 | 2022.06.01 |
2213 | APBF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 | 2022.07.23 |
2212 | 찬송가 발행 중단으로 대한성서공회 성경발행에 영향 | 2012.05.09 |
2211 | "인구는 국력, 출산은 애국" …동국성신 회장 강국창 장로 | 2022.08.17 |
2210 | [하나를 넘어 함께하는 우리로] 北 어린이 3명중 1명 '영양결핍' 신음 | 201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