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세를 지닌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 합동총회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지난달 열렸던 각 교단들의 교세현황을 살펴보면, 예장합동총회가 293만여 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인수를 보였으며, 예장통합총회가 280만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교회수에서도 합동총회가 1만 1천 353개로 가장 많았고 역시 통합총회가 7천 997개로 두번째로 나타났다.
예장백석총회의 경우, 교인 수는 86만 453명, 교회 수는 3천 209개로 장로교단 가운데 3위의 교세를 자랑했다.
이밖에 고신총회의 교세는 46만 4천 515명의 교인과 함께 1천 720개 교회로 나타났고 기장총회는 31만 7천 886명의 교인수와 1천 590개 교회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79 | 남북, 2013년 부활절 평양서 기도회 | 2012.10.31 |
478 | 서울시교육감 송순재 교수 출마 | 2012.10.31 |
477 | 새 회장에 위성교 목사 | 2012.10.31 |
476 | CBS크리스천뮤직 페스티벌 성황 | 2012.10.31 |
475 | 한국 장로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목회자다 - 한경직·옥한흠·하용조·김삼환 4인 조명 | 2012.10.31 |
474 | “선교한국 이룰 대통령 선출될 수 있도록”국가기도연합, 12월 4일부터 금식연합기도회 | 2012.10.24 |
473 | 대형교회 세습 더 이상 안된다 | 2012.10.24 |
472 | 북한구원 3천인 목사단 결성 | 2012.10.24 |
471 | 목사님 책은 왜 베스트셀러가 안될까? | 2012.10.10 |
470 | 서울역 노숙인 급식시설 퇴거 위기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