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허가없이 방북한 한상렬 목사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함 사건을 이명박 정부의 사기극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한 목사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한상렬 목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지칭해 천안함 희생자들의 살인원흉이라고 말한 것은 목회자의 신분으로 있을 수 없는 망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광선 대표회장은 한 목사의 소속 교단에서 정확한 입장과 묵인하고 동조한다는 오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고 정부는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06 | WCC 총회 전진대회 공동선언문 | 2013.01.16 |
505 | 환경과 이웃을 위해 "조금 불편하게 살아보기" | 2013.01.16 |
504 | 교회협의회 신년하례회 | 2013.01.09 |
503 | 분열된 순복음, 조용기 목사 중심으로 통합 추진 | 2013.01.09 |
502 | "박근혜 당선인, 사회통합에 힘써달라" | 2013.01.09 |
501 | 헌금 관리는 깐깐하게, 절반은 이웃으로 | 2013.01.02 |
500 | '다락방' 류광수 목사, 한기총서 이단 공청회… "한국교회 지도 받고 겸손히 전도" | 2013.01.02 |
499 | '신바람 웃음 전도사' 황수관 박사별세 | 2013.01.02 |
498 | CBS TV '지구촌 행복 나눔 캠페인' 기독언론대상 수상 | 2012.12.12 |
497 | 소망교도소 설립 2주년… 수용자 24명 “주님 앞에 모든것 회개” 감동 세례식 | 201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