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교회 찬양대를 비롯해 많은 CCM 가수들이 저마다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새 음반들도 선을 보였는데, 음악과 함께 성탄절을 더 깊이 묵상하는 대림절을 보내는 건 어떨까.
<제 43회 메시아 연주회 /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수난과 속죄,부활까지 전 생애를 노래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웅장한 화음으로 찾아온다.
각 교회 찬양대가 연합으로 참여하는 메시아 연주회는 1964년 4개 교회가 연합한 첫 연주회 이후 올해가 43번째다.
이번 연주회에는 영락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광성교회 등10여개 교회 찬양대 5백명이 참여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손가정들도 초청해 의미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 /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 CCM계의 대모 송정미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브랜드 콘서트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성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26 | 사랑의교회, 신천지 개입이 가장 걱정된다 - 교회 문제는 추수꾼 활동의 '특수'...개혁과 이단경계 같이 해야 | 2013.02.13 |
525 | 목회자·신대원생·평신도, '세습은 안 돼' | 2013.02.06 |
524 | 한교연, 이단옹호언론 조사 보고서 채택 | 2013.02.06 |
523 | 사랑의교회 "오 목사 논문 표절 논란 유감" - 긴급 임시당회 열고 논의...당회, 철저한 진상 규명하기로 | 2013.02.06 |
522 | 개신교인 감소세 둔화, 신앙 의식은 나빠져 - 개신교인 비율 22.5%, 10년 내 조사결과 중 가장 높아 | 2013.02.06 |
521 | "어둠 속 등대 같은 역할에 감사" - 박근혜 당선인, 나라사랑 2013년 신년 특별 기도회 | 2013.02.06 |
520 | [한국인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한국교회 위기 최대 원인은 신앙실천 부족 | 2013.01.30 |
519 |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어요' | 2013.01.30 |
518 | 교계, 한반도 평화 통일 캠페인 펼쳐 - 정전협정 60주년 맞아…DMZ 콘서트 등 다채롭게 준비할 듯 | 2013.01.30 |
517 | 부산에 부는 성령의 바람 - WCC 총회 성공 위한 부산 전진대회 | 201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