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5일 작곡 콘서트를 열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작곡 콘서트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작곡가 최영섭 선생 등의 추천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한국작곡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콘서트에선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추모곡 '자유의 아리아'를 비롯해 그동안 시인으로도 활동했던 소강석 목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연주됐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지난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윤동주 문학상과 천상병 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2298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97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한 100년 넘은 성경 | 2023.03.01 |
229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
2295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2294 |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9일 영락교회 | 2023.02.15 |
2293 | 성결교단 총회장 총출동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 2023.02.15 |
2292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에 힘쓸 것" | 2023.02.15 |
2291 | 한·미 교계 리더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로 하나되다 | 2023.02.01 |
229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공정한 사회 만들기 협력 다짐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