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회협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큰 진전을 이룬 남과 북, 미 당국의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차 북미회담 역시 환영한다"고 말했다.
교회협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제재가 해제되길 바란다"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회협은 또 남북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신사참배 거부 32인 동판’ 기침 총회에 붙여 | 2023.07.12 |
2330 | 개신교인 일주일에 64분 성경 읽고 하루 24분간 기도한다 | 2023.07.12 |
2329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 2023.06.21 |
2328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 합동신대원서 아카데미 열고 퀴어신학 문제점 지적 | 2023.06.21 |
2327 | 대구서 미리본 서울 퀴어행사? "국민이 반대" 1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 '난장판' 대구퀴어행사 강행에 | 2023.06.21 |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