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탈북교연)은 다음 달 2일 서울 중국대사관을 비롯해 부산과 광주 중국영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다.
탈북교연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울러 중국에서 탈북난민을 도와준 이유로 중국 당국에 체포돼 구금중인 전재귀 목사 석방을 촉구하는기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석명절 기간인 다음 달 26일 명성교회에서 탈북난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위로 잔치를 열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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