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자,옥한흠’의 속편인 ‘광인 옥한흠’(감독 김상철) 언론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고 옥한흠(1938~2010) 목사의 광인론, 교회론 강의와 검사의 소추 같은 설교, 한 영혼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회사랑, 제자훈련 모습 등이 상영됐다.
김상철 감독은 “영화에서 옥한흠 목사의 교회론과목회 철학, 제자훈련과 평신도에 대한 것을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광역시 외에는 교회 및 기관 상영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8일 서울 강남메가박스에서 신학생과 목회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문제와 대안, 교회론, 목회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39 | <국민일보, 한국기독교 문화예술 총연합회 공동주최> 신앙시 당선작 최우수상 - 어머니의 무릎... 이경은 | 2021.03.24 |
2038 | 안전한 예배 위한 한국교회 '5가지' 약속 - 한교총, 방역수칙 준수 독려 영상 제작 | 2021.03.24 |
2037 | 한교총, 교회가 코로나 19 공포 치료하고 사회화합 선도하자 | 2021.03.10 |
2036 | 2020년 연간 종교단체 헌금 2019년보다 13% 줄었다 | 2021.03.10 |
2035 | 목회자들 강단에서 울며 기도… '프레어 어게인' 전개 | 2021.03.10 |
2034 |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마스크 2만장 기부 | 2021.03.10 |
2033 | 부활주일에 코로나 소멸 위해 한마음 기도를 | 2021.03.10 |
2032 | "대면예배 금지는 위헌"…정부 상대 소송 | 2021.02.24 |
2031 | 수도권 20% 비수도권 30% 대면예배 가능 | 2021.02.24 |
2030 | 작은교회 목회자 대상 코로나 극복 사례 공모…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 내달 31일까지 접수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