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자,옥한흠’의 속편인 ‘광인 옥한흠’(감독 김상철) 언론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고 옥한흠(1938~2010) 목사의 광인론, 교회론 강의와 검사의 소추 같은 설교, 한 영혼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회사랑, 제자훈련 모습 등이 상영됐다.
김상철 감독은 “영화에서 옥한흠 목사의 교회론과목회 철학, 제자훈련과 평신도에 대한 것을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광역시 외에는 교회 및 기관 상영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8일 서울 강남메가박스에서 신학생과 목회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문제와 대안, 교회론, 목회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46 | <기독교인은 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정치과잉 시대, 신앙과 이념의 영합 경계해야 | 2021.04.21 |
2045 | "민생 경제, 남북 관계 회복에 막중한 사명" - 21대 국회 첫 국회조찬기도회 | 2020.07.01 |
2044 | 기독교 사회단체, 공명선거 운동 펼쳐 | 2020.04.08 |
2043 | 3.1운동 100주년 기독교인 서명자 길선주 목사·양전백 목사 | 2019.02.20 |
2042 | WCC 총회 반대 100만 서명운동 전국 확산 | 2013.03.13 |
2041 | 제7회 한국교회연합 일치상 발표 | 2012.07.25 |
2040 | 북한말 신약성경 | 2011.03.14 |
2039 |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항소심 비공개?...결국 연기 | 2021.02.24 |
2038 |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 총회와 교회, 영성회복을 위해 노력다짐 | 2019.09.25 |
2037 | "마더 킴 덕분에 제 꿈을 이뤘어요" 월드비전 후원아동,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김혜자 권사에 축하 메시지 | 201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