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로 논란을 불러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까칠남녀’가 결국 조기 종영됐다.
EBS는 6일 “오는 19일 종영 예정이던 ‘까칠남녀’를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했다”면서 “계획대로 방송을 마치지는 못하지만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자 했던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성과가 덮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BS는 조기 종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 가게 운영자인 은하선씨의 중도하차와 다른 출연자의 방송출연 거부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71 | 한국수도권교회 수용인원30%+백신 접종자 예배가능 | 2021.06.30 |
2070 | 침례교 연합기도회 이동원 목사...가정 회복 강조 | 2021.06.16 |
2069 | 감리교 3개 신학교 통합추진,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 2021.06.16 |
2068 | 개역개정 성경 2035년까지 재개정 추진 | 2021.06.16 |
2067 | '밥퍼 목사' 최일도 목사, '러브스토리' 출간.. 밥 나눔 다일 33년 사랑의 이야기 | 2021.06.16 |
2066 | 장신대 제 22대 총장에 김운용 교수 | 2021.06.16 |
2065 | 코로나 가계위기 겪는 한부모 가정에 기초생활비... 월드비전 이달까지 700가정에 50만원씩 지급계획 | 2021.06.16 |
2064 | 기독교 인구, 2014년 21%에서 2021년 17%로 감소 | 2021.06.02 |
2063 | "의학 위협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 2021.06.02 |
2062 | 국내외 50여개 교회 합심 21일간 복음통일 기도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