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열린다.
아카데미 강사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7회 아카데미에서는 동성애 반대운동의 법학·신학·의학·이론적 기반을 제시할 것”이라며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운동과 국가인권위원회법 독소조항 및 지자체 인권조례 폐지 등 반동성애 운동의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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