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와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설립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세기총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사진)가 선출됐다.
세기총은 1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 6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수석상임부회장이던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750만 해외 한인동포들과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전 세계 한인교회와 함께 남북한 평화를 위해 기도운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서영 목사는 보수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고, 예장합동개혁총회 총회장을 맡고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26 | 교계, 정치편향은 피하고 정책 제안 적극 목소리 내야 | 2021.11.09 |
2125 | 수련·부흥회 가능... 통성기도·실내 식사 안돼 | 2021.11.09 |
2124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
2123 | 감리교, 12개 연회 절반으로 재편 추진 | 2021.10.27 |
2122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
2121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16%, 예배 못 드리고 있다 | 2021.10.27 |
2120 | 검찰, 2심 공판서 이만희에 징역형 5년 구형, "방역 방해 변명 일관... 1심 무죄 선고파기를" | 2021.10.27 |
2119 | 기독정치인이 합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 2021.10.27 |
2118 |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에 필요한 건 'With JESUS" 복음의 회복 | 2021.10.27 |
2117 | 기독교 대선행동 공식출범, "차기 대통령은 생명·평화 넘치는 세계 향해 전진할 인물이어야"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