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2020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도집회 강사로 나선다.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전도집회 준비위원회'는 28일 조찬기도회를 열고, 집회 장소 등에 대한 기본 계획을 논의했다.
대회장으로 추대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2020년에도 한국교회가 대성회를 치르면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심부름꾼의 자세로 잘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준비위는 장소 확정 등 구체적인 일정은 미국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와 협의한 뒤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26 | 교계, 정치편향은 피하고 정책 제안 적극 목소리 내야 | 2021.11.09 |
2125 | 수련·부흥회 가능... 통성기도·실내 식사 안돼 | 2021.11.09 |
2124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
2123 | 감리교, 12개 연회 절반으로 재편 추진 | 2021.10.27 |
2122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
2121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16%, 예배 못 드리고 있다 | 2021.10.27 |
2120 | 검찰, 2심 공판서 이만희에 징역형 5년 구형, "방역 방해 변명 일관... 1심 무죄 선고파기를" | 2021.10.27 |
2119 | 기독정치인이 합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 2021.10.27 |
2118 |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에 필요한 건 'With JESUS" 복음의 회복 | 2021.10.27 |
2117 | 기독교 대선행동 공식출범, "차기 대통령은 생명·평화 넘치는 세계 향해 전진할 인물이어야"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