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YC.jpeg

 

2013년 OCYC 는 7월에 있게 될 정기연주 뮤지컬 ‘You are special’ 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뮤지컬은 Max Lucado 목사님의 책을 바탕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된 시나리오와  그에 맞는 곡들을 특별히 선곡해 편곡하여  선보이게 됩니다.


주인공 Punchinello는 나무로 만들어진 인형의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저마다 점과 별의 스티커들이 붙혀져 있습니다.


서로 자신을 뽑내고 서로를 평가하며 살아갑니다.


Punchinello는 그 어떤 별도 없는 점만 가득한 형편없는 인형이였습니다.
그마을에 유일한 인형 Lucia  만 점도 별도 없었습니다.
그녀에겐 그것들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오직 매일 그녀를 만든 Eli를 찾아갈 뿐이었습니다.


Lucia는 그가 자신을 만들었다는것을 실수 하지 않고 날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별 스티커를 얻기위해 애쓰는 Punchinello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같습니다.


타인들로 부터 그 어떤것을 받기위해 애쓰는 그것이 점이던 별이던...사탄은 그 점과 별이라는 스티커로 우리를 날마다,
매순간마다 유혹합니다. 특별하고 싶지 않니...라고...


마침내 Punchinello는 Eli를 찾아가고 그가 날 만들었다는 것을 그는 나보다 더 날 잘 아신다고,  그분은 실수 하지 아니하시고 날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순간 그 점들이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며 그에게 더이상 어떤 가치가 되지 않게 됩니다.  
이젠Punchinello의 존재자체가 하나님껜  특별하니까요.


여러분 날마다 그분께 나아감으로 세상의 별이라는 스티커로 둔갑한 유혹을 하나둘씩 떨어뜨리며 하나님께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드시고 사랑하시니까요.


그리고 그 특별한 뮤지컬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특집기사보기